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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성독립운동,'재조명'

입력 2014-08-15 16:49:04 조회수 1

◀ANC▶

일제 강점기, 남성 독립운동가를
뒷바라지하면서 직접 독립운동에도 참여했던
지역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름 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이들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ND▶
◀VCR▶

일제 강점기 시절,만주로 망명해
의열투쟁을 펼친 영양출신의 남자현 여사,

시아버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남편,그리고
아들과 함께 평생 독립운동에 헌신한
안동의 김락 여사,

유관순 열사에 결코 뒤지지 않는
경북출신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은 많지만

지금까지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경우는
12명 정돕니다.

호국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일었습니다.
◀INT▶강윤정 학예연구부장/독립운동기념관
"지금이라도 적극 발굴,
호국 경북의 정체성 확립해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지역의 여성독립운동을 연구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입니다.
◀INT▶김희곤 관장/경북독립운동기념관
"지역 여성독립운동가들 호국정신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학술행사 공동으로"

경북지역 독립유공포상자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천 42명,

여성 독립운동가의 발굴과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업들이
남성중심의 경북독립운동사에
빠진 퍼즐을 맞추고 호국 경북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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