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체계에서 정점에 있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에 대구,경북에서는
4개 종합병원이 신청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경북권에서는 기존의
상급종합병원이었던 경북대,영남대,
계명대,대가대 병원이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52개 기관이 신청을 했고,
이 가운데 9개 병원이 신규 신청을 했지만,
대구,경북에서는 새로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한 곳은 없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 가운데 중증질환에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중점적으로 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현지조사를 한 다음
올해 말에 지정기관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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