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경찰이 지역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지난 8일까지 2주 동안
지역의 총포, 화약류 취급업소와 사격장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총기 도난과 분실, 불법 유출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교황 방문 기간
총포사와 사격장의 무기고를 봉인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교황 방문기간 동안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국가중요시설의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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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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