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경북 농업명장 2명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농업 명장은
영양군 청기면에서 2.5헥타르 규모의
고추를 재배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추 분야 초빙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경화 씨와
살구의 하우스 재배에 성공하는 등
영천시 임고면에서 1.5헥타르 규모의
시설 살구 재배를 하고 있는 김원주 씨입니다.
경북 농업 명장에게는 1년 동안
신기술 보급을 위한 현장교육장 운영비
천 만원이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2명 씩 경북 농업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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