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어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2014 방위백서'를 발표하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을 통해
일본 방위성이 해마다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며 역사를 왜곡한 데 이어,
올해는 독도 상공을 일본 영공으로 표시하고
합의되지 않은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선을
표시하는 등 독도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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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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