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방학기간을 맞아
10개 학과가 참여하는
대규모 농촌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보건대는 어제
칠곡군 가산전원휴양센터에서
교직원 80명과 재학생 120명이
농촌의료봉사에 나서
주민 260명을 진료했습니다.
간기능검사와 복부 초음파,
스켈링, 시력검사 등
모두 40종류의 진료와 검사를 진행했는데,
대구보건대는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농촌의료 봉사에 나서
지금까지 만 3천명을 무료 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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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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