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태풍 나크리는 경북지역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고 수습할 시간도 벅찬데
또 다른 태풍이 북상중이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산비탈이 벌건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금방이라도 다시 무너질 듯
위태롭기만 합니다.
◀SYN▶
이상우/포항시 두호동
지난 3일 오전 7시,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옆 해안도로
절개지 옹벽이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토사 100여톤이
도로를 덮쳐 도로 일부가 8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S/U)이른 아침 갑자기 쏟아지는 돌무더기에
옹벽과 펜스가 보시다시피 뻥 뚫렸습니다.
빗물이 스며든 토사가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무너진 건데, 추가 유실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INT▶양철우/포항시 도로과
"원래 산사태 위험성이 큰 곳.. 콘크리트 옹벽 설치 등 조치 취하겠다"
특히 이번 주말 태풍 할롱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60곳에 달하는 산사태 취약 지역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라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YN▶이길남/포항시 학산동
2년전 포항에서는 집중호우로
45억원이 넘는 큰 피해를 입은 만큼,
다시 한 번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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