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30 재보궐선거 광주 광산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당선이 되자,
이 권은희 의원과 동명이인인
대구 북구갑의 권은희 의원이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낭패를 겪고 있다는데요.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의 권은희 국회의원,
(여자)
"글쎄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별로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선거 다음날 아침에 인터뷰하자는 전화도
왔었습니다" 라며 황당한 경우가 종종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
어느 권은희 의원이 일을 더 잘하는지
국회에서 한번 겨뤄보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