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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백신산업의 컨트롤 타워가 될
국가 백신산업기술 진흥원 설립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SK케미칼 백신공장을 유치해,
백신산업의 기반을 갖춘 안동에
백신산업 진흥원 유치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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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에,
연간 1억5천만 도즈의 백신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동물세포를 활용한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또 지난 3월 사노피 파스퇴르측과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개발 및 판매계약도
체결했습니다.
◀INT▶:이인석 대표/SK케미칼
"(사노피측이 세계 백신시장의) 80%을 지배하고 있는데, 저희도 사노피 파스퇴르와 함께 진보형 백신을 만들어서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신자급률은 8종, 30%에
불과합니다.
백신수요의 70%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선,전염병이 전세계로 창궐할 경우,
자국 위주, 큰 시장 위주의 공급과정에서
순위가 밀릴 수도 있습니다.
백신주권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CG 1]정부는 이런 배경에서, 2020년까지
국내 백신자급률을 22종, 80%까지 끌어 올려서
세계 5대 백신강국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최근 국가 백신산업기술 진흥원 추진안을
마련했습니다.//
백신진흥원은 산하에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와
미생물 실증지원센터를 두고, 동물세포와
유정란을 활용해 백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미 SK케미칼의 동물세포 백신공장을 유치해
백신산업의 기반을 갖추고 이는 안동으로선,
백신진흥원과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유치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이로써 안동시는 글로벌 백신의 메카로,
백신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또 국립 백신사업 기술진흥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 2] 실제로, 안동과 경쟁할 전남 화순엔
유정란을 활용한 미생물 실증지원센터가 가고,
백신진흥원과 동물세포 실증센터는
안동 설치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백신진흥원 조성 사업은,
기재부의 타당성 분석이 끝나는,
내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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