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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정치판도 명분보다 실리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8-01 16:19:39 조회수 0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누리당의 불모지였던 전남 순천.곡성지역에서 당선되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다음 국회의원 총선 때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대구에서
당선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리고 있다지 뭡니까?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위원,
"동병상련의 심정 아니겠습니까?
새누리당 불모지에서 손가락질 받아내며
버텨낸 것 아닙니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라며 이번 선거 결과를 계기로 지역주의의 높은 벽이 허물어져야할 것이라고 했어요.

네,전남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뽑아줬으니
다음은 대구,경북이 화답할 차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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