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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 연말로 미뤄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14-07-31 10:03:47 조회수 0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당초 다음 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의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건립 기금이 모자라는 데다
설계안 확정이 늦어져
개관을 연말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대구 중구 서문로 200여 제곱미터터에
건립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정부지원금
2억 원과 성금 등을 합쳐 9억 5천만 원이 모여
전체 12억 5천만 원 중 3억 원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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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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