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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책사업 예타 통과 총력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7-31 16:52:30 조회수 0

창조경제분야에서 경북지역 4개 대형국책사업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혁신도시,
울릉도와 경북 25개 대학에 추진중인
'경북형 스마트 그리드사업'
동해안의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칠곡군 일대에 추진중인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등 3개 사업은
지난 4월 예타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 백신,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인
'국가백신산업기술진흥원' 설립사업은
이달초 산업부 예타과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국회의원,대학교수등 전문가를
위촉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예타 최종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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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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