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단독 보도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사건과 관련해
대구 강북경찰서는
교무실에 몰래 들어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촬영해 모두 8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을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교사들이 열쇠를 두는 곳을
미리 파악해 시험문제를 빼돌렸다고 자백했다며
학교측의 공모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재단은 교장을 직위해제했고,
대구시 교육청은 담당 교사에게 감봉이나
견책 등의 징계 처분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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