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개장이 한 차례 연기됐던
대구 신천 물놀이장이 내일 문을 엽니다.
대구 시설관리공단은
두차례 수질 검사 결과,
물놀이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량도 적당해 내일부터 신천 용두 1보에
물놀이장을 개장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주차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을 설치하고
수돗물도 공급할 계획이지만,
취사 행위는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