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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구제역 농가 800두 "당분간 임상관찰"

엄지원 기자 입력 2014-07-25 16:50:31 조회수 1

◀ANC▶

의성에서 구제역에 감염된 돼지의 살처분이
어젯밤 늦게 마무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의 나머지 돼지
800여 마리에 대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성군은 비안면 양돈농가의
구제역 감염돼지 692마리의 살처분을
어젯밤 모두 완료하고, 매몰 작업에 참여한
인력 32명을 전원 격리조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장내 살처분되지 않은 8백여마리 중
48마리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
평균 48%의 항체 형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만큼
당분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임상관찰에 나서는 한편,
추가 백신접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신홍열/의성군 축산과
안에 있는 나머지 개체에 대해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하는지 마는지 부분에 대해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놓고 결정 나는대로 추가접종..

이와 더불어 군은 인근 축산농가들에게
소독 등 방역은 물론 전화예찰을 강화하고,
백신접종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접종시기가 닥친 가축에 대해서는
즉시 접종을 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INT▶인근 돼지농가
우린 백신을 다 놨기 때문에 상관이 없을 거 같은에 아무래도 가까이 있다고 자꾸 그러거든요. 지금 그래서 문 다 잠궈놓고 (이동을) 차단시켜 놨어요.

도 방역당국은 현재
의성지역 경계 3곳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도내 전 가축농가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에
돌입해, 구제역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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