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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가스 사고에 대비한 훈련이
오늘 대구에서 실시됐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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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대구 주택가에서 발생한 가스폭발로
15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LP가스 판매업체에서 불법으로 가스를 충전하다
생긴 사고로 가스 폭발이 얼마나 위험한 지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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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LP가스 충전소.
택시가 갑자기 급발진을 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로 이어진 급박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직원들의 초기진압 뒤
소방차와 화학차가 출동하고,
가스안전공사가 나서 가스를 차단합니다.
◀INT▶김상범 회장/대구LPG산업협회
"신속한 초기대응과 훈련만이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 LPG산업협회 비상대응 매뉴얼 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고 이 매뉴얼로 전국
최초로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인명구조, 가스와 화재진압으로 이뤄진 대응은
체계적인 매뉴얼을 행동으로 옮긴 겁니다.
◀INT▶김상섭 검사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유사시 사고가 나면 사람의 인지능력이 40%이하로 낮아져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그것에 대비해 평소에 익숙한 훈련 자세로
대응하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허울뿐인 대응 매뉴얼보단
현장 훈련에서 답을 찾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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