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를 한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해당 농장의 돼지
600마리를 매몰처리하고 이동제한 조치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한 건
지난 2011년 4월 경북 영천 이후
3년 3개월 만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에서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부여받았지만
이번 구제역 발병으로 3년여 만에 얻은
청정국 지위를 두달이 채 안돼 다시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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