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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도심지 숲 조성 사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 11년 이후
시민의 숲을 만드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통해
5천 여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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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발생한 산불로 황폐하게 변했던
덕수공원이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올해 봄 새롭게 심어진 활엽수 묘목이
생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동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이
시민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나무 심기 모금
활동을 벌여 2백 30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INT▶문영준 / 트리피플 한동대
포항 장량 근린 공원도 자발적인 기부로
숲이 조성됐습니다.
스틸러스 선수들이 한골씩 득점할 때마다
지역의 대형쇼핑몰이 나무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벌써 백여그루의 묘목이 심어졌습니다.
시민들이 한그루씩 자신의 나무를 도심지에
심는 53만 포항 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S/U)지난 2천 11년 시작된 시민의 숲
조성 사업에는 지금까지 5천 3백여명의
시민과 기관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관 주도의 나무심기 사업에서 탈피해
도시 숲을 시민들 스스로 만들고 보존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NT▶이대식 녹지조성담당 / 포항시
포항시의 도심지 공원 녹지 면적은 3백여헥타.
매년 10여 헥타씩 늘고 있지만, 아직도 1인당
녹지 면적은 5.58제곱미터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화 사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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