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수출이
지난 해보다 증가한 반면,
경북은 줄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의 수출은 39억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습니다.
기계와 정밀기기, 수송장비 수출 실적이
좋았습니다.
경북은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 전자제품 수출이 7% 감소하면서
258억 달러를 수출해
지난 해보다 2% 줄었습니다.
상반기 무역수지는 대구 경북을 통틀어
19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