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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과일로 불리는 아로니아 재배단지가 상주에 조성돼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효능은 뛰어난데 쓴맛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상주시가 가공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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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의 아로니아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지난해 첫 수확이 시작된
상주 속리산 자락의
유기농 아로니아 재배단지입니다.
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도의 80배, 블루베리의 30배로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지만,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판로에는 한계가 있어왔습니다.
◀INT▶김태구 회장/상주 아로니아작목반
"너무 떫어서 생과로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공품 개발이 필요하다.농가로서는 생산량을 다 팔아야 하니까.."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아로니아를 대중화 할 수 있는
가공제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아로니아에 상주 특산물인 오미자,오디,포도 등을 가미한 5종류의 음료제품,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
초콜릿, 발효식초 등
모두 10개 시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INT▶손호용 교수
/안동대 식품영양학과(연구용역팀)
"발효제품, 식품첨가 등 무한대...
실버시장 전망은 상당하다고 본다"
(S/U) "상주시는 오는 10월,
최종 완성품을 만들어 특허를 획득한 뒤,
농가와 가공업체에 기술을 이전할 방침입니다.
◀INT▶피정옥 과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가공,창업교육 등 6차 산업화 박차..."
차별화된 특화작목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주시는 아로니아를 비롯해 햇순 가공품 개발 등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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