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6년 3월 대구 최초로 상업화랑을 열어
수백 차례의 기획 전시로
대구 미술문화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섰고,
그 공로로 지방화랑 대표 가운데 처음으로
2003년 한국화랑협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던
맥향화랑 김태수 대표가
어제 오후 1시 73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내일 오전 9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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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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