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농업용 배수장 점검의 날'로
지정해 배수장 정상가동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농경지 침수 피해방지 활동을 벌입니다.
경북도내에 설치된
농업용 배수장 117곳은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서 매주 금요일 점검하고,
이 가운데 천 마력 이상 대형 배수장 25곳은
경상북도와 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월 2차례 합동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내용은
전동기와 펌프 작동, 배전선로 상태,
배수문 작동 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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