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모레 월요일 폐막하는 가운데
폐막작인 '몬테크리스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러시아 뮤지컬인 '몬테크리스토'는
원작 소설에 충실하면서
화려한 율동과 러시아 특유의 강렬한 음악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어제 첫 공연의
좌석점유율이 80%나 됐습니다
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어서
서울과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티켓 예매가 이어져 이번 딤프의
최대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공연은 내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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