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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조사 결과
의정활동은 제대로 않고도
재선에 성공한 광역의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들러리만 서다가 재선에 당선된 광역의원,
경북에도 상당수가 포함됐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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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705명 가운데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한 의원은 315명으로
재선율은 44.7%,
경북은 54명 가운데 25명이 재선의원으로
재선율은 46%가 넘습니다.
전국 재선의원 가운데 민선 5기 4년 동안,
대표발의한 조례 건수는 한해 평균
0.75건 이었으며 4년 동안 단 한건도
대표 발의하지 않은 의원만 46명에 이릅니다.
경북의 경우 재선 25명 가운데
한해 평균 한건 이상을 대표발의한 의원은
3명에 불과했으며 4년 동안 한건도
대표 발의하지 않은 의원은 두명이었습니다.
민선 5기 단 한건의 시도정 질의를 하지 않은
의원은 82명으로 26%를 넘었으며
경북은 재선의원의 32%인 8명이
지난 4년 동안 도정질의를
한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당수 의원이 고유 역할인
조례제정과 질의를 통한 집행부 견제를
포기한 채 들러리만 서다가
재선에 성공한 셈인데
줄잡아 재선 의원의 26% 이상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INT▶이도선 교수
"유권자 관심,정당공천 기준 의정활동 강화"
의정활동은 대충해도 재선 걱정은 없는
지방의회,그래서 지방의회를 감시하는
유권자들의 역량을 더 키워야 하는게
23년째를 맞은 우리 지방자치의 현 주솝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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