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국회의원이
오늘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도지사에게 훈센 총리의 고문을
맡아달라고 제의해
김 지사도 양국의 친선과 협력을 고려해
고문직을 수락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측은
김 도지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
문화분야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업적을 인정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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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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