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학술행사 종료..안동선언 채택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7-05 17:58:38 조회수 1

◀ANC▶
지난 3일 개막한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학술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포럼 조직위원회는 유교의 가르침을
미래지향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할 것을 밝히는
안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VCR▶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아는 외국인으로
유명한 경희대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교수가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임마누엘 교수는 소통의 공간인
'사랑방 문화'나 도덕적 삶과 학문적 완성을
지향하는 '선비정신' 등 한국은 세계에 자랑할
정신적 자산이 많다며 한국인들이 스스로
보지 못한 장점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임마누엘 교수의 강연에는 지역 고등학생
4백여명이 참가해 한국 재발견의 기회가
됐습니다.

◀INT▶ 박진우/안동고 1학년
"우리 스스로 고취하는 계기 됐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도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가치의 정립을 위한 유학연구의
방향을 주제로 한 토론과
관광-문화 서비스 융합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그리고 차세대 유학자들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INT▶ 박성원 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서양 연구 수입하는데 그쳤지만 이제는
우리가 가진 문화적 자산,철학적 배경
활용해야..."

오늘로 학술행사를 마무리한 조직위원회는
유교의 가르침을 미래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다양한 문명간의 소통과 창조적 융합을
도모할 것을 다짐하는 안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경제를 주제로 한 '다보스 포럼' 처럼
인문학 최고의 포럼을 기치로 올해 첫 발을
내딛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내일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안동 문화관광을 끝으로 폐막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