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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자들이
당초 광고 내용과 다르게 시공했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대구시 품질 검수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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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입주예정인 대구시내 한 아파트에
입주 예정자들이 홍보 전단지와 다르게
시공된 부분에 대해 불만을 터트립니다.
◀SYN▶
입주예정자:그날 (사전)검사하는 날 와서
봤을때는 이것이 없었습니다.
시공사 관계자:도면상으로는 이(전단지)도면을
보시면 안되고 설계 전체 시공 도면으로..
이들의 불만을 꼼꼼히 듣는 것은 물론
또 다른 하자나 시공상의 문제가 없었는지
유심히 살피는 사람들은 오늘 활동을 시작한
대구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입니다.
품질 검수단은 건축사를 포함해 대학교수 등
토목에서 시공, 전기, 기계, 마감까지 각 분야
4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이 미처 볼 수 없는 곳까지
전문가의 눈으로 하자나 부실을 찾아내는 것이
이들의 임무입니다.
◀INT▶김성은 단장(대구 아파트 품질검수단
분양 카탈로그와 실제 차이 있는지, 설계도면과
비교해 하지 있는지 체크
각 분야별로 검수단이 취합한 부실이나
문제점은 즉각 입주민이 참여한 회의를 통해
시공사에 시정을 명령하게 됩니다.
대구시는 품질 검수단이 입주 후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분쟁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장이희 계장(대구시 건축과)
최고의 전문가들이라 이들의 의견을 참고해
입주민과 충돌에 대한 중간 입장에서
대구시는 300가구 이상 규모로 지어진 아파트의 입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경우 품질 검수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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