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들이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영남대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1년동안 2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IT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서울어코드는 4년제 대학 컴퓨터, 정보통신
관련 전공 졸업자들이 참가 회원국에서
취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보장한
국제협약입니다.
영진사이버대학도 올해 3년 연속으로
교육부의 2014학년도
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직무 중심 교육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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