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3일) 시청 별관을 찾아
직원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일일이 명함을 돌려
이유가 뭘까, 궁금증을 낳았다지 뭡니까?
권영진 대구시장
"제 명함에는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도
다 들어가 있거든요. 저와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다 열고 있다는 뜻으로
명함을 일일이 돌렸습니다" 라며
시민은 물론이고 공무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네-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시장님한테
전화나 메일로 소통을 시도할 지 그게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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