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오늘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학교 현장에 많은 혼란을 불러오고 있다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표집 방식이 바람직하다며
교육부에 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교조 전임자 복귀는
해당자 3명이 복귀 시한인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여러번 공문을 보내
복귀를 유도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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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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