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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를 출범시킵니다.
조직개편과 인사혁신 등
대구시정의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현안에 대한 방침을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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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부시장과 외부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20명 안팎의 위원,전문위원들로 다음주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를 출범시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위원회에서
민선 6기 대구시의 조직 개편과 인사혁신안 등 모든 사안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조직혁신하고,공무원 일하는 문화 만들고 인사제도 혁신하는 일이 첫 번째 임무가 될 것"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도시철도 3호선은 개통을
절대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시험운전하면서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려면 동절기 시험운전은 거쳐야되는 거라고 보고 개통시기를 서두르지않겠다"
동물원 이전은 민자사업자를 찾는 게
우선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어디로 할 것이냐는 문제는 민간사업자가
제시한 컨셉에 맞는 지역,시민사회의견을
모으겠다"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 건립은
원점 검토를 시사했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시정혁신100일위원회에서 원점에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요"
(S/U)"민선 6기 대구시정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에서 그리기로 함에따라
과연 어떤 인물들로 위원회가 구성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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