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보석감정과 이대현 교수가
웹에서 각종 보석을 디자인하고,
주문도 할 수 있는 '주얼리 디자인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했습니다.
주얼리 디자인 플랫폼을 이용하면
소비자들이 인터넷에서
주얼리 모델과 소재를 직접 주문할 수 있어
제작기간과 비용을 3분의 1 가량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보석의 표면 등을 정밀하게 표현하는
3D 기반의 플랫폼은 최고급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지만, 이 교수는 자체 편집 모듈을 개발해
일반 컴퓨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