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로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비롯해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여론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영주 출신의 장윤석 의원이
새누리당 인사청문제도 개혁
태스크포스 위원장으로 선임됐는데요,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
"청문회 대상자가 직책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검정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 먼저 직책과
관계없는 사항까지 무차별적으로 까발리는 것도 바람직한 행태는 아닙니다."
라며 인사청문회 제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살펴보겠다고 했어요.
허허,
인사청문회를 고칠 것이 아니라
청문회를 통과할 참신한 인물부터 찾는 것이
먼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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