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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농간 삶의 질 격차 안 좁혀져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7-01 17:04:43 조회수 1

◀ANC▶
정부가 농촌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도시와 농촌간 삶의 질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족한 대중교통을 포함해 각종 생활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촌의 고령화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면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5%,
4명중 한 명은 고령층이라는 얘기입니다.

◀INT▶ 김철환/안동 서후면 대두서리
"200여명 중에서 40~50대는 7명뿐"

[C/G]고령화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줄어들고 부양을 받아야 하는 노년층은
크게 늘어나 농촌의 노년 부양비는 도시보다
무려 3배나 높습니다.

도농간 생활인프라 격차도 여전합니다.

[C/G]상하수도 보급률 격차는 여전하고
도시가스 이용률은 도시 가구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C/G]의료서비스 격차는 더욱 심각합니다.
농촌은 1제곱킬로미터내에 병원과 약국이
0.1개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농촌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교통불편을 꼽은 응답이
16.5%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생활환경개선을 바라는 요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INT▶ 송미령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도시하고 비교해 보면 농촌에 대한 투자가
아직도 부족한거죠.국가 전체적으로 균형된
기준에 오를때까지 지속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투자를 하는게 맞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농촌의 기초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더욱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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