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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얼마전
임하호에서 배스 무리를 촬영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임하호 어민들이
동영상이 조작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하호 어민들은
수중촬영 동영상에서 배스치어들이 수온이
낮은 곳에서 무리지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통상 2-3cm 정도 자란 어류치어들은
떼로 있지않고 흩어지기 때문에 무리지어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이수섭/임하호토종어류보존회장
--흩어져야하는데 이상하다.
이와함께 낚시나 투망이 아닌 그물로
배스를 잡을 수 없다는 수공측의 주장에 대해 지난 해 안동댐에서는 정치망으로 배스와
블루길을 잡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INT▶.../임하호 어민
--정치망 조사에서 안동댐에서는 잡았다...
수자원공사측은
지난 9일과 10일,16일 3차례에 걸쳐
배스 성어와 치어 수천마리를 수중촬영한 것은 사실이며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정식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로 대신한다며 거부했습니다.
◀INT▶임하댐관계자
"보도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저희가 직접
찍은 것은 아니고 용역을 수행하는 분들이
찍었습니다."
(S/S)결국 임하댐 배스공방은
누군가 배스를 인위적으로 호수에 넣었는가와
자생하고 있었는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한편 다수의 어류전문가들은 수중촬영본이
진짜가 맞다면 무리지어 있는 어린 치어를
배스수컷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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