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가
도청 이전 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상 길','하늘 길','국가산업단지'를
3대 선도사업으로 제안했습니다.
새출발위원회에 따르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울진~ 도청 신도시~ 세종~ 보령을 잇는
동서 5축 고속도로와
수서~안동~동대구 구간을 연결하는
중부내륙 KTX의 조기 착공을
경상북도가 정부에 적극 요청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하늘 길을 열기 위해서
예천 공항 재개항을 주문하고,
경북도청 신도시에 바이오·한방 등
미래 생명산업을 집적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안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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