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외노조 판결과 정부 조치에 반발한
전교조의 조퇴투쟁에 지역에서도
100여명의 교사가 참가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대구에서는 30여명,
경북은 70여명의 교사가 조퇴를 신청한 뒤
서울역에서 열린 '전국교사 결의대회'에 참가해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조퇴투쟁에 대해
교육부는 징계 절차에 착수하고,
지역교육청도 적법한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교조는 조퇴는 쟁의행위도 아니고, 정당한 권리 행사인만큼'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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