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지갑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두 달 전 대구에서
대학교 친구의 할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상주와 조문객이 잠든 새벽시간에
지갑 등 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술을 마시면 근처에 있는
물건을 훔치는 등 도벽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피해자인 친구가 처벌을 원치 않지만
이씨를 입건해 다른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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