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대구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수출 상담회에 초청된 해외 바이어는
일본 소비재 기업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호주, 중국 등지에 있는 33개 업체로,
국내에서는 영남권 중소기업 130여 개가 참여해
1대 1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영남권 경제관계관 포럼에서 발제된
공동 발전 과제 가운데 하나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습니다.

한편,영남권 5개 시·도 수출업무 관계관들은 오늘 오후 별도의 회의를 갖고
내년도 공동 수출 상담회와 관련해
준비 사항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