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조별 예선
마지막경기가 열리는 내일 새벽,
지역 곳곳에서도 단체 응원이 펼쳐집니다.
벨기에전이 열리는 내일 새벽 5시에 맞춰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거리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포항시도
시민들이 단체 응원을 할 수 있도록
내일 새벽 4시부터 포항야구장을 개방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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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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