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종교단체와 보수단체가 대구시청과 중부경찰서
앞에서 반대 1인 시위를 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갑수 중부경찰서장 "올해가 처음도 아니고
벌써 6회짼데, 저렇게 요란하게 반대를 하시니
오히려 광고를 하고 계신 셈입니다"라며
양측의 충돌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하하, 한마디로 긁어 부스럼이다
이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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