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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대구경북과 보수 대변하겠다"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6-24 13:18:44 조회수 0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를 선언한
박창달 전 의원이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대구·경북은 새누리당의 근간이고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산파역을 했지만
변방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남부권 신공항 문제 등 대구·경북을 대변하고 보수를 대변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한편,
계파갈등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대표주자라고 말하는데 대해
논란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표 주자로 나온 것이 아니라 대구·경북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싸울 수 있는 심부름꾼으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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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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