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도 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예선전에서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대구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는
새벽 3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시민들이
천 여명에 이르렀고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붉은 악마 대구지회도 대구의 한 영화관에서
모여 단체 응원을 벌였고
영남대 총학생회는 노천 강당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고 함께 응원전을 열었습니다.
한국팀이 전반에만 세골을 실점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쳐
두골을 만회하는 등 뒷심을 보이자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지만
끝내 무릎을 꿇자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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