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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병원 근절에 나서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6-21 16:34:29 조회수 0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의약단체와 함께
'불법의료기관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기관을 열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사무장 병원 근절에 나섭니다.

건보공단은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679개의 사무장병원이 적발됐는데,
이 가운데 463개가 의원급이라며
의료인 명의 대여를 예방하기 위해서
의,약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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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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