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대구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권영진 당선인이 닫힌 공간에서 소수만
참여하는 권위적인 취임식을 탈피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저녁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펼치는 형식의 취임식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오는 30일 울릉도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가진 뒤,
다음 날인 다음 달 1일 독도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하고 독도 경비대원을 격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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