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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장 기업 채무지급능력 악화돼

금교신 기자 입력 2014-06-20 16:36:17 조회수 1

지역의 상장 법인들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의 상장법인
29곳을 대상으로 지난 1분기 부채 대비
자산비율을 일컫는 유동 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207%로 나타나 지난 해 연말 보다
2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기업의 유동자산은 17조 5천억원으로
지난 해 연말대비 0.34%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부채는 8조 4천억원으로 13.7% 늘어
경영실적 악화에 따라 유동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동비율 상위 10개 업체 가운데는
포스코의 유동 비율이 지난 연말 대비
63% 줄었고 삼원강재, 제일연마,에스엘 순으로
유동 비율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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