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7층 짜리 상가 건물의
지하 1층 배전반실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습니다.
불은 빨리 꺼져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수십 명이 놀라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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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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