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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능화되는 원산지 위반

도건협 기자 입력 2014-06-19 17:07:15 조회수 0

금겹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돼지고기 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이라고 속여서 파는 업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데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남재원 주무관,
"국산 생삼겹살은 수입산보다 잘라놓은 고기가
좀 길고요. 절단면이 좀 울퉁불퉁합니다.고기에 칼집을 내거나 발로 밟아서 늘려서 내놓으면
일반 소비자는 구분을 못합니다"이러면서
갈수록 속여팔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고
했어요.

허허,골치 아픈 세상에 삼겹살 감별법까지
배워야 할 판이니 이거야 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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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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