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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다시 울려퍼진 대~한민국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6-18 15:01:35 조회수 1

◀ANC▶

브라질 월드컵 한국팀의 첫 경기,
어떻게 보셨습니까?

비록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16강 진출의 희망을 갖게 한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여] 오늘 아침 지역 곳곳에서도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공원과 학교, 직장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거리 응원전 모습 6~7초

다시 울려퍼진 대한민국.

우리 대표팀의 첫 경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붉은색 티셔츠에 막대풍선을 들고
나팔을 불며 승리의 염원을 전합니다.

대형 전광판으로 집중된 500여명의 시선,
치열한 공방이 오갈때마다
함성과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같은 시각,
원톱으로 출전한 박주영 선수의 모교인
대구 청구고에는 유니폼을 맞춰입은
900여명의 후배들이 12번째 전사로 나섰습니다.

한치 앞을 가늠하기 힘든 접전.

드디어 후반 교체 멤버로 들어간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진을 헤집고 선제골을 터트리자,
서로 부둥켜안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만끽합니다.

◀SYN▶"환호성 장면"

◀INT▶김용민/대구 신매동
"경기를 다 보셨겠지만 되게 잘 싸웠다. 특히
대구FC 출신 이근호 선수가 골 넣어서 더 좋다"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지만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INT▶전해성/대구 입석동
"저희 선수들 최선을 다해서 16강 꼭 갔으면
좋겠고 8강뿐만아니라 4강까지도 무난히 가길
바라고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이른아침 공원, 학교, 직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친 시민들,
마음은 벌써 오는 23일 새벽 4시
알제리와의 두번째 경기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SYN▶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대한민국 화이팅!"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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