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안과 감염병 표본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일에서 7일 사이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천 명 당 16.5명으로
한 주 전보다 4.4명이 늘었고,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 등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꼭 병원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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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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